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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보·안·등' 프로젝트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4.15 15:23:20

보·안·등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역민들에게 나눠줄 생명의 끈 파라코드 팔찌를 손수 만들고 있다. ⓒ 서구청소년문화의집

[프라임경제]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13일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활동인 '보·안·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안·등 프로젝트는 '보이니까 안전한 일등동네'의 줄임말로 서구 내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이다.

첫 걸음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배부할 생명의 끈 파라코드 팔찌만드는 법을 배우는 등 '두근두근, 우리동네' 첫 만남을 실시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세상 밖으로 시선을 넓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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