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인천구월점 추가 개설

[프라임경제]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인천구월점'을 추가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 인해 인천 지역 내 직영점 수는 5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기존 지점으로는 인천논현점, 인천검단점, 인천산곡 1호점, 인천영종도점 등이 있다.

작심 측은 인천구월점을 추가 개설하면서, 브랜드를 견고히 함과 동시에 서비스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강남구 작심 대표는 "인천구월점 진출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이러한 직영점이 많아지면 인천 내 지역 프리패스를 만들어 고객 혜택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직영점은 관리를 본사에서 하기 때문에 성공의 당락이 본사의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작심 브랜드는 최근 25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한 노하우와 여러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한 전력을 바탕으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직영점 개설 및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며, 때문에 공동투자 및 위탁경영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