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식기관 선정

2019-04-15 22:33:22

[프라임경제] BC카드(사장 이문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데이터 공급·가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알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이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구매, 가공 요청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BC카드는 국내 유일 카드 프로세싱 전문 기업이자 최대 지불결제 사업자다. 33개 고객사로부터 3800만 고객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위탁받아 월 4억건 규모 카드결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인 300만 가맹점 인프라 기반, 매출 데이터도 보유했다.

BC카드 빅데이터는 3단계로, 먼저 가맹점 매출, 고객 카드 소비, 카드 승인 건별 거래 내역을 바탕으로 '원천 데이터'를 구성한다. 이어 원천 데이터를 연령·성별 소비, 지역·기간·업종별 카드매출·건수 추이, 지역별 가맹점 개·폐업 추이 등 가공한 '기본분석 데이터'를 구성한다.

계속해서 거주자·방문자 소비 패턴, 테마별 고객 분류, 내·외국인 시간대별 소비 패턴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분석할 수 있도록 조합한 '응용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카드결제 데이터뿐 아니라 자체 보유한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공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분석, 가공한 융합 데이터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가공에는 자체 개발한 로봇자동화기술(RPA)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분석 모델과 플랫폼을 활용한다.

BC카드는 지난 2015년 본격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착수 이후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으로부터 100건 이상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지난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BC카드 빅데이터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에서 구매 또는 가공을 의뢰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지난 37년간 축적해온 BC카드 빅데이터는 기술력과 품질로 신뢰받고 있다"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스타트업과 상생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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