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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15 22:33:42

[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신세계면세점, 타히티관광청과 함께 하나카드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알렸다.

하나카드가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를 전개한다. ⓒ 하나카드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에서 $300·600·1000·1500·2000 이상 구매 시 각각 선불카드 최대 7만원, 10만원, 16만원, 20만원, 30만원을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 이상 구매 시에도 최대 4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여기에 더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에서 $1 이상 구매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한다. 타히티는 '118개 섬들로 이뤄진 태평양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여행지다.

본 여행권은 하나카드 손님 1명과 동반 1명에게 제공하며 △타히티 왕복 항공권 2매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페리 2인 탑승권까지 풀패키지로 구성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선불카드 제공뿐 아니라 타히티 여행권도 증정하는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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