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단법인 원석학원이 경주대학교 총장을 공개모집하는 등 학교 정상화를 추진해 5월 중반이면 실질적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16일 원석학원에 따르면 관선이사회가 명망과 리더십을 갖춘 새 총장을 영입하는 데 착수했다.
오는 25일까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1일까지 후보를 공모, 후보자 대상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한다는 것.
이어 5월9일 이사회에서 총장을 최종 선임하면 신임 총장은 같은 달 13일 취임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