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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고객 사랑에 보답"

넥센타이어 특정 품목 17개 사이즈 대상 30% 타임 세일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4.16 09:41:21

SK네트웍스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2019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에서 17년 연속 자동차관리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은 타이어를 점검 중인 모습. ⓒ SK네트웍스


[프라임경제] SK네트웍스(001740)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2019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7년 연속 자동차관리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지수'는 분야별 국내 주요 업체들 브랜드 영향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수화한 것이다. 스피드메이트는 17년 연속 1위 수상을 통해 고객들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확인했다.

스피드메이트는 'K-BPI 17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온라인 타이어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7일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CP672 17개 사이즈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인당 최대 2본까지 구매 가능하다.

장착은 결제일 기준 3일차부터 지정(주말 및 공유일 제외) 가능하며, 이외에도 모든 구매 고객은 장착비 무료 및 휠얼라인먼트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사업 론칭 이래 체계적 CS관리와 표준가격제, 정비품질 보증제 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출동 서비스(ERS)·수입차 부품·타이어 유통·자동차 부품 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비 업계 맏형'답게 대한민국 정비문화를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 대표 사례가 지난 2014년 도입한 '착한 정비' 캠페인으로, 정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는 △사전 견적 제공 △교환 부품 보여주기 등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정비를 넘어 타이어 유통까지 이어지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해부터 타이어 구입 고객이 30일 내 불만족시 타이어를 무상 교환하는 '착한 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론칭 2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17년 연속 수상하면서 뜻깊게 여긴다"며 "앞으로도 착한 정비 캠페인이나 착한 보증 서비스 등 업계 혁신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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