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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하석 이대목동병원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4.16 09:44:48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후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화의료원


[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은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지정한 4월10일 '공정한 경기(Play True)'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9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하석 교수는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반도핑 유공자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배하석 교수는 현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차기 임상통증학회 이사장, 한국 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 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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