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쎌바이오텍(049960)이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를 모델로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듀오락'이 핵심 메시지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100% 한국산이면서 동시에 세계 특허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이 선택 조건 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쎌바이오텍이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를 모델로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 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은 총12편의 영상을 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유튜브와 SMR(스마트미디어랩)에 관련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현무를 개조하다'편과 '가정의 달'편, 그리고 '53:47의 비밀' 편 등 3편을 16일부터 온에어 한다.
회사측은 "바쁜 일정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모델 전현무에 투영해 듀오락을 통한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면서 "올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젊은 세대를 감안해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신규 광고 캠페인에 맞춰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5월12일)와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퀴즈 이벤트(4월19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