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1주년 '엄마와 연희동 데이트' 필름 공개

[프라임경제]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1주년을 맞아 바이럴 필름 '엄마와의 연희동 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6일 알렸다.

'엄마와의 연희동 데이트' 스틸컷. ⓒ 우리카드

해당 영상은 엄마와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던 딸이 엄마와 함께 연희동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양갱상점 금옥당과 연희동사진관 도움을 받아 촬영했으며 우리카드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감상 가능하다. 

영상에 나온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도 이달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정석 스페셜 양갱 세트는 금옥당에서 판매하고 연희동사진관에서는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시 액자를 무료 증정한다. 우리카드 결제 고객 대상 선착순이며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엄마를 위해 정성을 다해 데이트를 준비하는 딸의 마음이나 손님을 위해 진정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에 담았던 정성과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옥당은 수제양갱 전문점이며 연희동사진관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