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하남점 및 위례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알렸다.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없는 '열린 창고형 마트'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해당 지점들은 스타필드 내 입점 돼 고객들이 트레이더스 외에도 영화관, PK마켓,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스타필드의 다양한 매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우선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위례점을 이용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에서 내달 19일까지 매주 선정된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7일부터는 10만원 이상 이용한 전 회원 대상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에 투표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트레이더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추가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휴카드로 하남점 및 위례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트레이더스 가전 품목인 에어프라이어 총 200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매일 당첨자 총 2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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