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돌체 콜드 브루' 등 신제품 3종 선봬

[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콜드 브루 음료를 포함한 신제품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신제품은 스타벅스의 돌체라떼와 콜드 브루가 어우러진 '돌체 콜드 브루' 다크 카라멜과 콜드 브루 휘핑크림이 첨가된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로 총 3종이다.

이와 함께 '블랙 쿠키 치즈 케이크'를 비롯한 푸드 3종과 MD 27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바리스타가 찬물로 14시간 동안 소량씩 추출한 아이스 커피 음료로, 그간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등 다양한 콜드 브루 음료를 출시해 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선보인 '콜드 폼 콜드 브루'는 출시 3주 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고객분들께 음료를 통해 시원한 휴가 느낌을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돌체 콜드 브루'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매년 여름 시즌이 되면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에 대한 고객분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