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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편입 '승인'

지난해 10월 의결 이후 최종승인…자회사 16개로 증가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4.17 16:19:37

아시아신탁 편입을 최종 승인받은 신한금융그룹. ⓒ 각 사


[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가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의 아시아신탁 편입을 최종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신탁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최종 의결한 바 있다. 현재까지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 지분을 60% 취득하고 있었다.

이에 이날 아시아신탁 편입건을 최종 승인받은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을 포함한 15개 자회사에서 아시아신탁을 추가해 16개로 늘었다. 손자회사 등을 포함한 경우 4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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