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네시스는 이번 분기부터 △퓨어인게이지 △퓨어커넥트 △퓨어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기업에 구글 클라우드 컨택 센터 AI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사가 써드파티의 복잡성 없이 구글 클라우드 컨택 센터 AI를 봇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폴 라세르 제네시스 AI 제품 관리 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컨택 센터 AI 출시는 업계의 판도를 바꿨다"며 "제네시스의 고객 경험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은 제네시스 및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보다 손쉽게 AI 전략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제네시스와 구글 클라우드 컨택 센터 AI가 통합되면 AI 기반 가상 어시스턴트에서 일상적인 통화 및 채팅을 직관적으로 처리하거나 필요 시 직원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젠 셰스 구글 제품 관리 이사는 "구글 클라우드는 제네시스와 같은 주요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고객이 컨택센터에서 AI를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