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 김현수)은 17일 국보 제1호 숭례문에서 샤롯데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숭례문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알렸다.
해당 봉사활동은 롯데손보와 문화재청 숭례문관리소가 지난해부터 매해 6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숭례문광장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미화를 전개했다.
신지명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사원은 "숭례문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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