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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정세법 반영 '세금을 컨설팅하다' 발간

주택 관련 세제 변화·올바른 세무정보 전달 목적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18 14:40:22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18일 2019년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금 가이드 '세금을 컨설팅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이번에 발간한 세금 가이드는 지난 2017년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과 2018년 9·13 부동산 대책 그리고 지난해 말 세법개정 등 주택 관련 세제변화를 반영해 인터넷에 의존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고객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어 올바른 세무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했다. 

'세금을 컨설팅하다' 가이드에는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를 구성해 단순한 세법 내용 뿐 아니라 전문가들의 세무상담을 통해 축적된 절세노하우를 사례 및 Q&A형식으로 다뤘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올바른 자산관리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세금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유용한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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