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2 지진이 났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지진 관련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삼영엠텍(054540)은 전일대비 10.76% 오른 4015원, 코리아에스이(101670)는 5.37% 뛴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엠텍은 선박용 엔진 및 장대 교량용 특수 소재, 건설 중장비, 철도 차량 등 산업용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내진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사면보강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코리아에스이는 홍수 등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