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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보호방안 논의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9.04.19 15:00:06

2019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회의 모습. ⓒ 익산시

[프라임경제]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시 직영)가 19일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원단의 역할과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할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북부시장 장날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리는 거리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김판식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장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발굴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와 선도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단과 함께 지역 위기청소년들의 발견과 보호, 긴급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위기노출 청소년 발생을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발견 ·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멘토 등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45개 개인·기관·단체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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