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이동형 전시장 'EQ Cube'로 고객 맞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GLC 350 e 4MATIC' 전시·시승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 송파 지역에서 'EQ Cube' 행사를 통해 고객들을 맞이하러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EQ Cube는 19일부터 25일 1주일 동안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설치돼 방문고객을 위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고객들이 편히 방문하실 수 있는 장소에 설치돼 있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현장에서 신청하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EQ Cube를 설치하고, 현장이벤트를 실시한다. ⓒ 더클래스 효성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20~21일에는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된 EQ Cube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GLC 350 e 4MATIC이 전시된다. 

더 뉴 GLC 350 e 4MATIC 은 2.0ℓ 가솔린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다. 가솔린엔진은 최대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m를,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전시장 밖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