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본아이에프와 본아이에프의 사회 공헌 단체 본사랑이 19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6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 240여명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간식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이 매년 대회 상금을 지원하고 행사 당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구 대회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아이에프는 앞으로도 각종 문화·체육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