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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테라퓨틱스, 피부투과원천기술로 효능 업그레이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4.19 17:14:27

새롭게 선보이는 '프릴리안' 제품. ⓒ ㈜프로셀테라퓨틱스

[프라임경제] ㈜프로셀테라퓨틱스(이하 프로셀)는 피부투과 원천기술을 이용한 헤어케어 '피투스킨' 제품출시 4년째를 맞아 이벤트와 함께 신규 브랜드 프릴리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셀은 지난해에 코오롱생명과학과 라이센싱아웃 계약을 체결해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수진 헤어세트'와 얼굴의 미백, 보습, 영양을 공급해 주는 '코리안 진생 마스크팩 2종'이 출시했다.

이병규 프로셀 대표는 "피투스킨(PII-SKIN)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학술지를 통해 증명된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MITT)을 피부에 응용하도록 개발된 기술"이라며, "이를 이용해 기능성 단백질 및 향장원료 물질에 전송 도메인을 부착해 피부 진피층에서 발현하도록 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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