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번가가 오뚜기의 여름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에 앞서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가 오뚜기의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단독 판매한다. ⓒ 11번가
오뚜기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한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제품이고, 와사비 진짜쫄면은 와사비를 이용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22일 정식 출시되는 미역초 비빔면은 19일부터 기획세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와사비 진짜쫄면은 26일부터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식품제조사는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해 맞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고, 11번가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신제품 식품 출시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판매자와 11번가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