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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취성패 PM, 도심 속 힐링 시간 가져"

분기별 현황 보고 비롯 다음 분기 실적 달성 전략 수립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4.22 18:22:40
[프라임경제] 스탭스는 지난 19일 분기별 현황 보고와 더불어 평가 지표와 모집 현황, 취업률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다음 분기 실적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함으로 전 센터 PM이 참석했다.

스탭스는 전 센터 PM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분기 전략을 수립하고,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스탭스


이번 분기보고 후 스탭스는 고유문화 중 하나인 남산걷기와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남산 근처에 위치해 있어 매년 부서별로 남산걷기대회를 진행하는데 꽃이 만발했을 때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제일 잘 찍은 직원을 선정해 상품을 주는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직원 모두 수월하게 완만한 남산 둘레길을 걸어가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나를 되돌아보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한 PM들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굳어있던 몸을 풀어주고, 걷기를 통해 체력은 물론 정신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해선 광주센터 PM은 "지금의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귀한 풀냄새와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즐거운 소풍을 갔다 온 것 같다"며 "새로운 기분으로 일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옥 구로센터 PM 또한 "다른 센터 PM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꽃구경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분기 실적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박유현 취업지원사업 본부장은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집단지성이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진정한 토론방식의 회의가 진행된 것 같다"며 "실질적으로 전략수립에 도움이 된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에 센터가 분포돼 있어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만나 한 마음 한뜻이 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힘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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