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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192회 임시회' 개회

5월3일까지⋯제1회 추경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의·의결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04.23 09:41:49

[프라임경제]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19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23일 개회해 29일 시정 질문‧답변을 처리하고, 마지막 본회의인 오는 5월3일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에 심사하게 될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350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3587억원 대비 25.8%가 증액된 예산액이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지난 191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반대 결의안 △여수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여수시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신산업 육성‧지원 조례안 △여수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 △여수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서완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는 기간"이라며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거나 선심성 예산이 투입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예산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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