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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운영] '스킨십 감성경영' 유니에스,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계 최고 수준 교육시스템·복리후생제도 갖춰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4.23 16:19:40
[프라임경제] 설립 29주년을 맞이한 유니에스는 독보적인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인정하는 종합인재서비스 기업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고객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 유니에스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400여 고객사에 1만5500여명의 인력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의 지속적인 완성도 유지를 위해 인재 비즈니스와 토탈 아웃소싱을 융합, 고용 및 종합 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고수해 오고 있다. 

특히 고객센터 위탁운영 부문은 고객사의 수요 기반 기대가치 만족과 품질경영에 의한 사업지원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기업 최초로 콜센터서비스의 KS인증을 받아 컨택센터 업무의 표준규격을 인증받은 것을 비롯해 △컨택센터 부문 최초 국가서비스품질명장 배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인증 등 서비스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컨택센터 운영상의 위험관리와 4차 산업시대의 환경분석 및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고객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유니에스의 최고 강점은 스킨십 감성경영, 업계 최고의 교육시스템과 복리후생제도다.

상담사의 채용단계부터 서울대 인적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을 완료한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도구'는 △근속역량 △성과역량 △성장역량을 측정, 신입 상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임원 주관으로 월례조회를 시행하고 상담기수별 간담회를 진행해 애로사항 청취, 석식 등을 함께하며 스킨쉽 감성 경영을 통한 본사와 현장간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헬스키퍼가 상주해 상담사의 건강관리도 챙기고 있으며 무비데이, 유니북카페 등을 운영함으로써 상담사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유니에스는 지난 2010년 1월 서울 고객센터 위탁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7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상담원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소속감을 기반으로 정교한 조직관리와 실적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건보 관련 사업의 특정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대행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고객의 체감만족도를 높이고, 응대율 지표 향상과 고객 개인정보보호에 힘써 공기업 최고의 고객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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