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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운영] 한국고용정보 "효율적 경영시스템과 고객만족경영, 생산성 극대화"

'C&AI' 합작투자법인 설립…AI콜센터 향한 힘찬 발걸음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4.23 16:52:54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는 IMF사태 때 '범국민 100만개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진행하면서 탄생한 국민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채용전문기업이자 국내 최고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콜센터 구축·운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만족경영과 효율경영으로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 한국고용정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콜센터 위탁운영과 콜센터 ASP사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센터운영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고객센터의 핵심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2007년 △2010년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연속 3회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더불어 2017년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포창 수상과 지역일자리창출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콜센터부문에 대한 KS서비스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의 새로운 콜센터 구축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1월, AI 관련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C&AI'라는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 구축 및 운영에도 현실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와 함께 '즐거운 고객, 즐거운 직원, 즐거운 회사'의 '3즐 경영기조' 아래 상담사들의 감성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꽃잎테라피, 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테라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사들의 업무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기진작 프로모션 △食간담회 △가족초청데이 등을 통해 유쾌한 일터를 만들고 있다. 

감성케어뿐만 아니라 생산성 증대를 위해 스마일 충전소, 점프업대상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자율 강좌 등으로 상담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손영득 대표는 "콜센터는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운영 능력,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열광적인 서비스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고객만족경영과 효율경영으로 생산성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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