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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웅천꿈에그린아파트 입주민 전입 '총력'

지난 22일 현장민원실 운영, 33세대 134명 전입 성과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04.24 08:30:24

지난 22일 여수시 시전동 직원이 웅천꿈에그린아파트 2단지 경로당에 마련된 현장민원실에서 입주민 전입신고를 돕고 있다. ⓒ 여수시

[프라임경제] 여수시 시전동(동장 박형렬)이 웅천꿈에그린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수시 인구 30만 회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은 오는 26일까지 내달은 27일부터 31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파트 2단지 입주자지원센터 내에 있는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신고인은 세대주 신분증·도장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다.시전동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해 다음날 그 결과를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박형렬 시전동장은 "지난 22일 처음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33세대 134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인구증대 시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입주세대는 총 1969세대로 지난 3월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시전동은 현장민원실 운영뿐만 아니라 임신부 할인업소 사업 운영 등 인구 30만명 회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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