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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 성료

외국진출기업 조력 목적·권역별 강의 진행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24 10:26:53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수출입기업 대상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 계획 기업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전권식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팀장이 NH외국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이번 아카데미는 △무역(수출입)실무 △무역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무역회계 및 세무실무 △통관 및 관세 환급 △2019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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