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맵스터' 출시 3년 누적 300만개 판매 넘어

[프라임경제] bhc치킨의 '맵스터'가 출시 3년 동안 누적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bhc치킨의 '맵스터' ⓒ bhc치킨

2016년 4월 출시한 맵스터 치킨은 '레드핫칠리페퍼소스'를 버무려 매콤한 맛을 살렸고,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깊은 청양고추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운맛 치킨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며 "최근 기온 상승으로 더워진 날씨에 치맥과 함께 시원함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bhc치킨은 '맵스터 더 매운맛' '할갈비레오' 최근에는 '마라칸'등 다양한 맛의 치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