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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우리동네 복지대학 참여자' 대상 동네 알기 1일 투어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4.24 10:05:14

[프라임경제] 부산 남구는 우리동네 복지대학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알기 1일 투어'를 지난 23일과 24일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4월초까지 민간협력사업인 우리동네 복지대학을 개설하고 주민 100명에 대해 관내 4개 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민주도 마을활동가와 우리마을 지킴이, 우리동네 준사례관리사 과정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 복지전문가를 양성한 것.

이와 함께 우리 동네를 구석구석 체험하기 위해 이틀간 관내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고 유엔평화기념관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도 견학하여 해설사 설명과 동영상 상영을 통해 평화를 되새겼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우리동네 복지대학과 우리동네 알기 1일 투어’를 통해 주민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이번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잘 보살피고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애써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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