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는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의 신제품 마스크 케이스. ⓒ 에티카
이번에 선보인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는 마스크를 주머니나 가방 등에 보관할 경우 섬유가 손상돼 마스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화이트·핑크·블루 세 가지로 출시된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는 에티카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이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잠시 실내에 들어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때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마스크의 변형과 오염을 유발한다"며 "향후에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된 마스크 케이스를 활용해 보다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