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서식품은 신제품 RTD 커피음료인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2종 ⓒ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산 원두를 블렌딩한 뒤 미디엄 로스팅했다. 제품은 커피 본연의 맛이 특징인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360㎖로 기존 심플리스무스 제품(240㎖) 대비 50% 커졌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갓 볶아낸 듯한 신선한 원두의 향을 담아 로스티만의 차별화된 부드러운 맛, 한층 커진 용량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맛을 제공하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