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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당첨자 대상 계약 실시

4월29일~5월1일, 1순위 경쟁률 3.3 대 1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4.25 10:40:40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 대림산업

[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은 경의중앙선 일산역 인근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당첨자를 대상으로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단지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한데 이어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순위 4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95명이 신청해 최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계약금 1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 민간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최근 수도권 순환선(인천 2호선)과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 개발도 추진되고 있고, 인근으로 GTX-A 노선(킨텍스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여기에 일산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예정에 있어 일산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산업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오피스텔도 주거형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3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했다.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준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최근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아이들이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미니짐(Gym)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단지 내부에 설치된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일산역 일대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평면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 적용에 내방객 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라며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당첨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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