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BL생명은 24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네스트호텔에서 FC(Financial Consultant)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8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알렸다.
이날 세일즈 부문 대상은 지난해 이어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흥덕지점)에게 돌아갔다.
고 팀 매니저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객들과 주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도 보험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당당한 자세로 고객의 미래 보장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일즈 부문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곽장춘 FC명예이사(서부지역단 강남지점)가 2년 연속 명예대상을 받았다. ABL생명은 세일즈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FC에게 명예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해 녹록하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린다.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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