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4월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19 발렌시아 국제유소년 축구대회(Valencia C. F Soccer Cup 2019)'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서울 경신중학교 축구부(U14)가 전승 우승의 승전보를 전해왔다.
예선 세 경기 3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8강에서 발렌시아 자치주인 UDB ALFAFAR를 상대로 1:0, 준결승전에서는 EDE SALGUI를 5: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ABADINO KE 팀을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18골을 넣는 동안 단 1실점을 기록하며, 막강화력과 짠물수비로 한국유소년 축구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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