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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VVIP 초청 '부동산·세무 세미나' 개최

WM자문센터 직원 부동산 이슈·절세전략 강의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25 11:48:05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서울에서 최우수고객(VVIP)와 함께하는 '부동산·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세무 세미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절세전략'이란 주제로 김효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백종원 농협은행 WM자문센터 세무사가 부동산 주요 개정세법과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김효선 농협은행 WM연금부 차장이 24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VVIP 고객들에게 부동산 투자 트렌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이에 더해 농협은행은 세미나와 별도로 부동산과 세무관련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무료 캐리커처 드로잉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 VVIP고객 니즈 충족 및 고객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들의 부동산 정책 및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에 맞춰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은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세무 세미나'는 5월 중 △제주 △경기 △경남 △전남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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