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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4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 개최

3040세대 대상 퇴직연금 활용법 제시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25 11:47:36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지난 24일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을 위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는 3040세대 직장인에게 막연하고 불안한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 중이다. 이번 제 4회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는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OL(쏠)'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란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퇴직연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2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퇴근 후 100분' 은퇴 세미나에서 참가고객 200여명이 강연을 듣고 있다. ⓒ 신한은행


지난 2014년 4월 신한은행은 초고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진정성을 담은 은퇴솔루션'을 선보이고자 '신한 미래설계'라는 은퇴브랜드를 선포한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5주년을 맞아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하고자 참가한 고객 중 출석체크를 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했고 오는 5월31일까지 '쏠'을 통해 '은퇴준비 자가진단'을 완료한 105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내훈 신한은행 신탁연금그룹 부행장은 "향후에도 고객니즈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미래설계컨설턴트' 645명을 배치, 고객들이 언제든지 은퇴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이에 더해 '퇴근 후 100분' 이외에도 '부부은퇴교실'과 '미래설계캠프' 등 고객 은퇴 자산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앱 설치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서비스 '미래설계포유'를 론칭해 △금융 △여행 △건강 △문화 △반려동물 등 여러 테마의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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