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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오지탐험대' 결성 "리뷰 체험기 공개"

각 분야 대표 인플루언서가 U+5G 서비스 직접 소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4.26 09:38:05

LG유플러스가 7인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오지(5G)탐험대'를 결성하고 4월 중 유튜브 채널에 리뷰 체험기를 공개한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U+5G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광고모델인 개그맨 유세윤‧장도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높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7인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오지(5G)탐험대'를 결성, 4월 중 유튜브 채널에 리뷰 체험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에게는 독특한 개성이 담긴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5G 핵심 서비스와 연관성이 높고 분야별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오지탐험대'를 결성했다.

오지탐험대는 △웹툰 △댄스 △스포츠 △여행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인플루언서가 U+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목소리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선정된 오지탐험대는 △VR웹툰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운영하고 있는 웹툰작가 '이말년' △VR여행은 여행유튜버 '여락이들' △VR게임은 게임 전문 유튜버 '김왼팔' △AR서비스는 댄스 유튜버 '퇴경아 약먹자'와 '춤추는곰돌' △U+프로야구는 '프로동네야구PDB'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지탐험대가 콘텐츠들에 숨겨놓은 코드를 찾아 응모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5G CODE'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일반적인 광고 콘텐츠와 다르게 때로는 더 친숙하고 거부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인플루언서들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고 있어 고객이 익숙하지 않은 5G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를 통해 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서비스 강점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지탐험대 인플루언서 영상은 개별 채널과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지탐험대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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