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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이대목동병원 교수 '최고 포스터 발표상' 수상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4.26 10:54:45

정수연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 이화의료원

[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정수연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알렸다.

정수연 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해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학문적 가치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음성질환 및 두경부, 갑상선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정수연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연구 주제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계 기초연구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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