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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3개월간 배타적사용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26 11:44:55

[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 김현수)은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알렸다.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롯데손해보험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폭넓은 보장공백 해소 및 향후 증가하는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해 선제적으로 설계한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17일까지 이와 유사한 상품을 타보험사가 개발·판매할 수 없다.

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호흡기계통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따라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을 선보였다.

천식지속상태는 '급성중증 천식' '불응의 천식'으로 분류된 질병을 말한다. 해당분야 전문의가 임상증상 등을 통해 진단 확정 시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1회한, 10만원)을 지급해준다.

이채원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파트장은 "영·유아·청소년기에 천식지속상태 치료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새로운 위험에 대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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