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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

지역 내 경제적 이유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2000명에게 혜택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4.26 15:23:23

전남지방우정청 전경. ⓒ 전남지방우정청

[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오는 29일부터 경제적 이유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소외계층의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광주ㆍ전남지역 거주자 2000명에게 지원하며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을 원하는 경우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총괄우체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해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연간 4억6000만원을 활용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올해도 우체국만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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