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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부산 맥퀸즈 바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신메뉴 런칭

이국적인 오션뷰, 루프탑 테라스에서 특별한 식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4.26 16:34:36

[프라임경제]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의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기존 메뉴에서 한층 더 새로워진 메뉴들을 선보인다.

강재현 총주방장의 손끝에서 재해석한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은 힐튼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요리들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풍미를 높인 조리법으로 이색적이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힐튼부산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기존 메뉴에서 한층 더 새로워진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을 선보인다. ⓒ 힐튼부산

최상급 와규 소고기를 메추리알 노른자와 곁들여 담백함이 더해진 '소고기 타르타르', 아보카도와 고수가 곁들여져 상큼한 맛의 '참치 토스타다', 부드러운 껍질의 크랩을 살짝 튀겨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버거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 쉘 크랩 슬라이더', 홍콩식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고기를 넣은 '차슈바오'는 이번 시그니처 메뉴들 중 하나로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 다른 기존 시그니처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시금치, 양파, 레몬, 홀렌다이즈 소스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보스톤 랍스터', 고소하고 담백한 '그릴에 구운 오징어' 요리까지, 다양한 BBQ 그릴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힐튼부산의 맥퀸즈 바는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해 눈 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오션뷰를 자랑한다. 특히, 야외 루프탑 테라스는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조명이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 여성 고객들에게 있어 인증샷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프렌치 믹솔로지스트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컬러감의 다양한 칵테일, 그리고 품질 높은 와인과 주류 및 음료를 맛볼 수 있어 맥퀸즈 바 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배로 즐길 수 있다.

맥퀸즈 바 관계자는 "기존 맥퀸즈 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들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신메뉴들은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전달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로 보다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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