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서울시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 1기 푸드 메이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 푸드 메이커는 F&B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총 40개팀을 최종 선발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팀에게 5월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메이커를 선정해 초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5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팀을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 노하우 뿐 아니라 전문가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 투자 및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 또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