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가는 교두보"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소식

'정규직 전환 기회의 장' 인턴 채용 줄이어

[프라임경제] 대다수의 기업이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함에 따라 채용 시장에서 직무 전문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평균 4~6주간의 인턴 실습 후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므로 직무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어필해야 한다. 

ⓒ 인크루트

이에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대기업으로 가는 교두보인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먼저, LG상사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상시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업부문 자원 투자사업 개발·운영, 자원 해외영업 개발, 인프라 투자사업 개발·운영, 인프라 해외영업 개발 △지원부문 재경·기획, HR 등이다. 

공통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상경 △이공 △인문 △어문 계열의 모집 분야와 관련 있는 전공으로 全학년 학점 평균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TOEIC 800 △OPIc IH △TOEIC Speaking Lv. 7 이상 중 하나의 성적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하계 인턴십의 경우 2019년 7, 8월 中 인턴십(4주 예정)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연중 상시로 LG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하계 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5월26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한화시스템/ICT는 5월1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십 'IT-tern(잇:턴)' 2기를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ICT 서비스 개발·운영으로 IT를 전공하지 않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IT 분야로 커리어 개발을 희망하고 S/W개발 및 운영 업무에 대한 관심이 있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2019년 하반기 인턴실습(7월~12월) 및 2020년 1월 정규 입사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롯데그룹은 5월15일 오후 6시까지 2019년 상반기 하계 인턴십 채용을 진행하며,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롯데칠성음료(주류BG) 주류영업 △롯데푸드 생산관리 △롯데중앙연구소 연구개발 △롯데렌탈 오토렌탈영업(서울·경기) △롯데정보통신 Programming·경영지원 △롯데백화점 디지털(개발)·빅데이터 △롯데마트 가공식품MD·신선식품MD △롯데슈퍼 영업관리 △롯데e커머스 MD·마케팅·Programming·UX △롯데하이마트 영업지원 △코리아세븐 영업관리 △롯데홈쇼핑 일반직무 등이다. 

 

LS산전에서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선발한다.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입사 2019년 9월)의 경우 △(생산) Data Science △(설계) 구조설계·전기설계 분야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2020년 2월 졸업예정자(입사 2020년 1월)의 경우 △(생산) 공정관리 △(R&D) Data Science·통신기술 △(영업) 국내영업·기술지원·해외영업 △(설계) 구조설계·전기설계 등의 분야에서 인턴을 채용한다.

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의 경우 Global 등에서 모집하며, 오는 5월19일까지 LS산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