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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홍보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 일환…사담마을서 구슬땀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4.29 18:16:04
[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홍보실 임직원들이 29일, 충분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풍년농사지원 행사'에 동참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담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 김재기 홍보상무)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이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이 되고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이 돼 마을의 사업을 지원,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하는 도농협동 운동이다. 

이에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지난 2016년, 충북 괴산군 사담마을을 캠페인 지정마을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농협중앙회 홍보실 직원 20명은 고추모종 심기와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마을주민과 소통화합 간담회 등을 가지는 등 시간을 보냈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 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며 "향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 역할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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