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사랑나눔 자선 대바자'를테마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나눔 대 바자 행사사진. ⓒ 롯데백화점
먼저, 30일까지 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휠라스포츠 이월상품 대전'을 진행해, 레깅스, 수영복(래쉬가드)를 1만원에, 아동재킷, 아동화를 2만원에, 성인 재킷을 3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여행갈 때 입기 좋은 '진 페스티벌'도 열린다. '게스' 청바지를 2만원에, '리바이스' 점퍼를 3만원에, 청바지를 5만원에, '버커루 진' 셔츠를 4만9000원에, 청바지를 5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나이키팩토리 1층 본 매장에서는 내달 12일까지 10·15·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인 100만원은 동구청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로 전달돼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지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선물과 나들이 용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