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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2019년 박물관 buy가맹점 협약 체결

입장권소지자에게는 10%할인, 사업장은 홍보 혜택 톡톡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9.04.30 16:56:31

[프라임경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는 지난달 30일 박물관 주변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하는 '박물관 buy 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9년에 신규로 박물관 buy가맹점을 희망한 인문학 창고 '정담'등 9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물관 buy가맹점은 박물관 관람객이 입장권을 가지고 가맹점에서 소비 할 경우 소비자에게 현금은 10%, 카드는 7%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맹점 활성화와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관광객이 5000원 이상의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이에 상응하는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있어 소비자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을 취급하는 박물관 buy가맹점 할인혜택으로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박물관 buy 가맹점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54개 업체로, 박물관 홈페이지와 박물관 로비 대형 홍보판, 홍보 전단지를 통해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9년 박물관 바이가맹점 신규 등록업체를보면 △인문학창고 '정담' △아로마카페 '인커피' △밥강도(해망동 수산시장) △군산국수(성산면 하구둑) △ 피터팬승마캠프 △별미콩나물국밥(조촌동) △크로바모텔(나운동) △군산조개구이해녀대합실 △도깨비수제왕돈가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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