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현대카드, 놀이공원·외식·쇼핑 '가정의 달' 이벤트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4.30 14:30:06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달 특성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알렸다.

우선 현대카드는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시 할인해준다. 내달 6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 주고 지정된 완구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완구류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해주며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다. 두 곳 모두 지정된 완구상품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M포인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때 장당 가격 70%,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국내 주요 워터파크에서는 30~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 혜택으로는 빕스(VIPS),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피자헛, 생어거스틴 등 외식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이용금액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올반, 투썸플레이스 등에서도 20~3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쇼핑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몬은 내달 1일, 홈앤쇼핑은 내달 13일 하루, 정관장에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각각 구매금액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내달 한 달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매주 화요일 결제금액 50%, 화요일 이외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내달 24일 코스트코의 현대카드 결제 오픈에 앞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스트코멤버십을 보유한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현대카드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현대카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샤넬 플립백(20명)과 오메가 시계(30명), 구찌 클러치(4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기에 맞춰 쇼핑과 외식, 놀이공원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5월을 더욱 경제적이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