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1일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아산시 탕정면을 찾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사례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위원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열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관련해 우수사례들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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