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서울시가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여행 갈 돈을 도와줘요

2019-05-03 02:15:02

- 총 40만원 경비로 서울시가 정해준 사이트를 통해 여행준비를 할 수 있어요

▲너무 힘든일을 하거나, 많이 일을 하는 사람들, 마음대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안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서울시가 여행을 보내줘요. ⓒ 서울시


[프라임경제] 서울시는 비정규직과 특수고용 노동자에게 여행 경비를 도와주겠다고 19일 알렸어요. 

비정규직 노동자는 일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시간을 정해서 일하는 노동자를 말해요. 그리고 형식적으로는 혼자서 일하는 '개인사업자'에 속하지만 진짜로 살펴보면 월급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인 셈인 사람을 '특수고용 노동자'라고 말해요. 

서울시는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일해서 버는 돈이 너무 적어서 여행을 가기 힘든 사람들 2000명을 정해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있어요. ⓒ 서울시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총 40만원을 주는데 서울시가 정해놓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곳(호텔이나 모텔 등)과 자동차 예약, 입장권 구입과 같은 국내여행 관광 상품을 살 수 있다고 해요.

뽑힌 사람이 15만원을 자기의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서울시에서 25만원을 더 넣어주는 방식이에요.

서울 시내 살면서 한 달에 200만원이 안 되게 버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 약 90만 명이 대상이예요. 신청방법은 증거로 할 만한 자료(근로계약서, 3개월 동안 받은 월급 기록)를 같이 제출해야 해요. 근로계약서는 사람을 고용하려는 회사와 그 회사에서 일 하려는 사람이 얼마의 돈을 받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하겠다고 약속을 하는 계약서예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현우(양정고 예비2학년 / 18세 / 서울)
나윤석(대구과고 예비2학년 / 18세 / 대구)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미숙(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53세 / 서울)
황은주(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19세 / 서울)
정혜정(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38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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