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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출시

중도해지에도 기간별 약정금리 보장 가능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5.03 16:26:38
[프라임경제]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은 3일, 중도해지에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보장하는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도해지 시에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보장하는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을 출시한 NH저축은행. ⓒ NH저축은행


본 상품은 하루만 예치해도 연 1.0%의 이율이 제공되고 1년 후 중도해지 시에는 연 2.4% 금리(가입당시 12개월 정기예금금리에 0.1%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24개월이고 만기해지 시 금리는 연 2.5%이다.

특히 이 상품은 계약기간 중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하며 단기간 목돈 예치에도 효과적이다.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은 NH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및 SB톡톡(저축은행 중앙회 통합 모바일앱)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또 NH저축은행은 가입대상·예치금액 및 기간에 제한없이 연 1.5%(세전, 10억원 초과시 연 0.2%)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 'NH행복플러스 보통예금'도 함께 출시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려는 NH저축은행의 마음을 담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더불어 8월 중에는 자체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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